이경훈, 취리히 클래식 공동 3위...PGA투어 진출 최고 성적

이경훈, 취리히 클래식 공동 3위...PGA투어 진출 최고 성적

2019.04.29.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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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선수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 데뷔 뒤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치르는 취리히 클래식에서 미국의 맷 애버리와 짝을 이뤄 최종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혼다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던 이경훈은 시즌 두 번째로 톱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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