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동갑내기 절친' 피츠버그의 강정호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국내에서 활약하던 2012년 10월 이후 6년 6달 만에 투타 대결을 펼친 류현진과 강정호는 삼진과 내야 땅볼, 안타를 한 개씩 주고받았습니다.
류현진은 7회까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2점만 내주는 눈부신 투구로 팀의 6 대 2 승리를 이끌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습니다.
류현진이 두 자릿수 삼진을 잡아낸 건 2014년 이후 5년 만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내에서 활약하던 2012년 10월 이후 6년 6달 만에 투타 대결을 펼친 류현진과 강정호는 삼진과 내야 땅볼, 안타를 한 개씩 주고받았습니다.
류현진은 7회까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2점만 내주는 눈부신 투구로 팀의 6 대 2 승리를 이끌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습니다.
류현진이 두 자릿수 삼진을 잡아낸 건 2014년 이후 5년 만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