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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SK가 선두 두산을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는 외국인 투수 다익손이 6이닝 2실점으로 첫 승을 올리고, 2번 타자 고종욱이 3안타 3득점 2도루로 발야구를 이끌어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kt는 한화와 5대 5로 맞서던 8회, 박경수가 솔로홈런을 쳐 6대 5로 이겼고, 2년 만에 선발로 등판한 한화 이태양은 5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LG는 NC에 3연승을 거뒀고 롯데도 전준우의 끝내기 희생타로 KIA에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연장 11회 이학주의 끝내기 2루타로 키움을 꺾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는 외국인 투수 다익손이 6이닝 2실점으로 첫 승을 올리고, 2번 타자 고종욱이 3안타 3득점 2도루로 발야구를 이끌어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kt는 한화와 5대 5로 맞서던 8회, 박경수가 솔로홈런을 쳐 6대 5로 이겼고, 2년 만에 선발로 등판한 한화 이태양은 5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LG는 NC에 3연승을 거뒀고 롯데도 전준우의 끝내기 희생타로 KIA에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연장 11회 이학주의 끝내기 2루타로 키움을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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