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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프로 출범을 앞두고 프로당구협회가 개최한 3쿠션 슈퍼매치에서 강동궁이 쿠드롱을 제압했습니다.
강동궁은 서울 잠실에서 열린 3쿠션 슈퍼매치에서 세계적인 강호 쿠드롱에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기존 아마추어 당구 경기 규정과 달리 세트제로 진행되고 뱅크샷으로 득점할 경우 2점을 부여하는 등 색다를 룰이 적용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포켓볼 여신 차유람도 3쿠션으로 종목을 전향한 뒤 처음으로 팔라존과 팀을 이뤄 복식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동궁은 서울 잠실에서 열린 3쿠션 슈퍼매치에서 세계적인 강호 쿠드롱에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기존 아마추어 당구 경기 규정과 달리 세트제로 진행되고 뱅크샷으로 득점할 경우 2점을 부여하는 등 색다를 룰이 적용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포켓볼 여신 차유람도 3쿠션으로 종목을 전향한 뒤 처음으로 팔라존과 팀을 이뤄 복식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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