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부상 후 이틀 만에 투구 훈련 재개

류현진, 부상 후 이틀 만에 투구 훈련 재개

2019.04.11.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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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이틀 만에 투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9일 경기에서 왼쪽 사타구니 근육에 통증을 느껴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빠른 복귀를 위해 이틀 만에 곧바로 투구 훈련에 나섰습니다.

별다른 통증 없이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면 선발 로테이션을 한 번만 거르고 다음 주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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