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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vs 패기..."챔프전 우승은 우리 것"
Posted : 2019-04-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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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현대모비스와 2위 전자랜드가 오는 13일부터 우승을 놓고 챔프전에서 격돌합니다.

경험과 패기의 한판 승부가 예상됩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귀화선수 라건아, 에이스 이대성 등 국가대표급 멤버를 보유하고 일찌감치 정규리그 정상을 차지한 현대모비스는 자타공인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힙니다.

쉽지 않은 상대 KCC를 3승 1패로 따돌리고 통산 10번째로 챔프전에 오른 만큼, 큰 경기 경험에서 단연 앞섭니다.

골밑의 라건아, 함지훈 그리고 이대성, 양동근이 포진한 가드진이 강점입니다.

반면 전자랜드는 가드 박찬희를 축으로 강상재, 정효근 등 2m 장신 포워드들이 돋보입니다.

창단 이후 처음 밟아보는 챔프전이지만 30대 중반 이상이 주축인 모비스에 비해 패기와 체력에서 앞서고,

4강전을 3연승으로 통과한 상승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양동근 / 현대모비스 가드 : 우리 팀의 장점은 이대성의 활동량과 에너지, 함지훈의 침착함, 그 정도만 꼽겠습니다.]

[박찬희 / 전자랜드 가드 : 저희는 물량이 많습니다 가동 인원이 많기 때문에 돌려가면서 지훈이 형 힘들게 하겠습니다.]

두 팀 사령탑의 지략대결도 관심입니다.

챔프전 우승만 5번인 유재학 감독은 중학교, 대학교 4년 후배인 유도훈 감독에게 덕담을 건네는 여유도 보였습니다.

[유도훈 / 전자랜드 감독 : 1차전 2차전 3차전 치러나가는 경기가 어떻게 진행될 지 그렇게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유재학 / 현대모비스 감독 : 내가 (챔프전) 10번 와보니까 너무 고민하면 안 되더라고. 편하게 해.]

정규시즌 두 팀의 상대전적은 모비스의 5승 1패 우세.

전혀 다른 팀 컬러와 함께, 챔프전 단골손님과 '초보'의 격돌이라는 점 역시 흥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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