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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이 3점 슛 17개를 기록하며 KCC를 꺾고 6강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오리온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에코이언이 23득점, 이승현이 19점으로 공격을 이끌어 KCC를 97대 86으로 이기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차전을 이겼던 KCC는 31점을 넣은 브라운을 제외한 선수들이 부진해 홈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리온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에코이언이 23득점, 이승현이 19점으로 공격을 이끌어 KCC를 97대 86으로 이기고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차전을 이겼던 KCC는 31점을 넣은 브라운을 제외한 선수들이 부진해 홈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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