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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kt를 94 대 92로 힘겹게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LG는 4쿼터 종료 25초 전까지 5점 차로 뒤졌지만, 김시래가 3점슛에 이어 2초를 남기고 극적인 동점 골까지 성공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김시래는 연장전에서도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22점 11어시스트로 2점 차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지금까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4강에 오른 확률은 93.2%에 이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LG는 4쿼터 종료 25초 전까지 5점 차로 뒤졌지만, 김시래가 3점슛에 이어 2초를 남기고 극적인 동점 골까지 성공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김시래는 연장전에서도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22점 11어시스트로 2점 차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지금까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4강에 오른 확률은 93.2%에 이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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