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LG,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2019.03.10. 오후 6: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프로농구 LG가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LG는 창원 홈 경기에서 오리온을 94대 71로 꺾어 남은 4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6위를 확보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LG 지휘봉을 잡은 현주엽 감독은 두 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SK는 6강 진출에 1승이 아쉬운 DB를 90대 60, 30점 차로 크게 이겼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선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KB가 신한은행을 누르고 정규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