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범경기 3이닝 무실점...3경기 연속 호투

류현진, 시범경기 3이닝 무실점...3경기 연속 호투

2019.03.09. 오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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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투수가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올 시즌 전망을 더욱 밝게 했습니다.

류현진은 캔자스시티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부터 3회까지 3이닝 동안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기록했습니다.

직구와 변화구를 앞세워 탈삼진 3개를 잡아냈고, 총 투구 수는 41개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달 25일 LA 에인절스전 1이닝 무실점, 지난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시범경기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을 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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