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세계선수권 첫날 6위

스켈레톤 윤성빈, 세계선수권 첫날 6위

2019.03.08.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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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세계선수권까지 스켈레톤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아이언맨 윤성빈이 세계선수권 대회 첫날 경기를 6위로 마쳤습니다.

윤성빈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 첫날, 1·2차 시기 합계 1분 44초 83을 기록했습니다.

출전 선수 중 6위 기록으로 선두인 라트비아 두쿠르스에 0.77초, 2위 러시아의 트레구보프에 0.37초 뒤졌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 3·4차 시기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9일) 새벽 펼쳐집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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