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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6연승을 달리던 2위 전자랜드에 급제동을 걸었습니다.
SK는 잠실 홈 경기에서 주득점원 헤인즈가 29점을 올려 91대 86으로 이겼습니다.
LG는 외국인 선수 메이스가 27점 리바운드 24개로 골밑을 장악해 인삼공사를 대파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는 잠실 홈 경기에서 주득점원 헤인즈가 29점을 올려 91대 86으로 이겼습니다.
LG는 외국인 선수 메이스가 27점 리바운드 24개로 골밑을 장악해 인삼공사를 대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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