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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남자 500m와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는 500m 결승에 진출한 임효준과 황대헌이 나란히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 은메달을 석권했습니다.
월드컵 최단거리 500m 레이스에서 우리나라가 우승을 차지한 건 4년 2개월 만입니다.
이어진 남자 1,000m에서는 박지원이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여자 1,000m에 출전한 심석희는 준결승에서 3위에 그쳐 이틀 연속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나라는 500m 결승에 진출한 임효준과 황대헌이 나란히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 은메달을 석권했습니다.
월드컵 최단거리 500m 레이스에서 우리나라가 우승을 차지한 건 4년 2개월 만입니다.
이어진 남자 1,000m에서는 박지원이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여자 1,000m에 출전한 심석희는 준결승에서 3위에 그쳐 이틀 연속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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