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김일·양궁 김진호에 스포츠영웅 헌액식

프로레슬링 김일·양궁 김진호에 스포츠영웅 헌액식

2018.12.19. 오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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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 고 김일 선생과 한국 양궁의 원조 신궁 김진호 씨가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헌액됐습니다.

김진호 씨와 김일 선생의 유족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에서 영예로운 칭호를 부여받았습니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체육인을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기 위해 선정위원회의 평가와 국민 지지도 조사 등을 거쳐 스포츠영웅을 선정해왔습니다.

그동안 마라톤 고 손기정과 역도의 고 김성집 선생을 시작으로 레슬링 양정모, 피겨 김연아, 축구 차범근 등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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