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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대표팀이 2019 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2차 예선에서 레바논에 84대 71로 역전승을 거두고 본선 진출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후반 들어 스피드가 살아난 대표팀은 라건아가 23득점 13리바운드로 공격을 주도했고, 이정현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15득점, 김선형이 14득점으로 홈코트에서의 기분 좋은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예선 5연승과 함께 7승 2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뉴질랜드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조 3위 팀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농구월드컵은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3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8월 중국에서 개막합니다.
대표팀은 일요일 부산에서 중동의 또 다른 복병 요르단과 격돌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후반 들어 스피드가 살아난 대표팀은 라건아가 23득점 13리바운드로 공격을 주도했고, 이정현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15득점, 김선형이 14득점으로 홈코트에서의 기분 좋은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예선 5연승과 함께 7승 2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뉴질랜드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조 3위 팀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농구월드컵은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3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8월 중국에서 개막합니다.
대표팀은 일요일 부산에서 중동의 또 다른 복병 요르단과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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