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상한제 부정적"...KBO 윈터미팅

"FA 상한제 부정적"...KBO 윈터미팅

2018.11.29.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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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FA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FA 상한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대희 스포츠정책과학원 박사와 김유겸 서울대 교수 등은 'KBO 윈터미팅'에서 KBO가 내놓았던 'FA 상한 4년 80억 원' 개편안이,

'최고의 선수가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는 시장의 원칙에 위배 되고 구단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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