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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오리온이 서울 삼성을 91대 68로 누르고 10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오리온은 2쿼터에만 10점을 기록한 최진수를 앞세워 점수 차를 벌린 뒤 제쿠안 루이스의 활발한 공격으로 비교적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새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가 합류한 원주 DB는 2위 안양 KGC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단독 8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삼성생명이 KEB 하나은행을 92대 75로 꺾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리온은 2쿼터에만 10점을 기록한 최진수를 앞세워 점수 차를 벌린 뒤 제쿠안 루이스의 활발한 공격으로 비교적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새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가 합류한 원주 DB는 2위 안양 KGC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단독 8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삼성생명이 KEB 하나은행을 92대 75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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