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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득점원 헤이즈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프로농구 SK가 서울 라이벌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SK는 학생체육관 홈 경기에서 헤인즈가 14점으로 제 몫을 하고, 바셋도 22점으로 활약해 83대 67로 이겼습니다.
KGC 인삼공사는 4쿼터 대역전극을 펼치며 LG를 꺾고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는 학생체육관 홈 경기에서 헤인즈가 14점으로 제 몫을 하고, 바셋도 22점으로 활약해 83대 67로 이겼습니다.
KGC 인삼공사는 4쿼터 대역전극을 펼치며 LG를 꺾고 단독 2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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