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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공개한 호소문과 관련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실시하는 활동하는 합동 감사반은 문체부 2명, 경상북도 2명, 대한체육회 3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하고, 감사 전반을 문체부가 총괄하게 됩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팀 킴' 선수들이 공개한 호소문 내용의 사실 여부를 조사하게 되며 경북체육회 컬링팀과 대한컬링경기연맹, 의성 컬링훈련원 운영 등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조사해 인권 침해와 조직 사유화 등의 비리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실시하는 활동하는 합동 감사반은 문체부 2명, 경상북도 2명, 대한체육회 3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하고, 감사 전반을 문체부가 총괄하게 됩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팀 킴' 선수들이 공개한 호소문 내용의 사실 여부를 조사하게 되며 경북체육회 컬링팀과 대한컬링경기연맹, 의성 컬링훈련원 운영 등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조사해 인권 침해와 조직 사유화 등의 비리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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