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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선두 현대모비스를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전주 홈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브라운이 23점, 16리바운드로 활약하고 이정현도 14점을 거들어 85대 75로 이겼습니다.
SK는 전자랜드를 제압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CC는 전주 홈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브라운이 23점, 16리바운드로 활약하고 이정현도 14점을 거들어 85대 75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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