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실업탁구리그 챔프전 동반 우승

삼성생명, 실업탁구리그 챔프전 동반 우승

2018.10.04. 오후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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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탁구 세미프로리그에서 삼성생명이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생명은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단체 챔프 최종 3차전에서 신예 안재현과 조승민이 단식 한 게임 씩을 따내면서 KGC인삼공사를 3대 2로 꺾었습니다.

삼성생명은 여자부에서도 19살 김지호가 단식과 복식에서 활약해 포스코에너지를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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