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3안타 폭발...48일 만에 2위 탈환

한화, 23안타 폭발...48일 만에 2위 탈환

2018.09.06. 오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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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3연승을 질주하며 48일 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한화는 수원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팀 최다인 23안타를 몰아치고 9대2로 승리해, SK를 끌어내리고 반 경기 차 2위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다승 1위 후랭코프가 17승을 거두면서 삼성의 4연승을 막았고, KIA는 안치홍이 역전 만루홈런을 쳐 이틀 연속 넥센에 뒤집기 승부를 연출했습니다.

롯데는 SK를, LG는 NC를 각각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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