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금메달' 축구대표팀 오늘 금의환향

'2연속 금메달' 축구대표팀 오늘 금의환향

2018.09.03.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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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오늘 오전 7시 15분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합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공항에서 환영식을 겸한 간단한 해단식을 한 뒤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축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숙적 일본을 2대 1로 누르고, 2회 연속 우승에 통산 최다인 5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과 황의조, 이승우 등 아시안게임 대표로 A대표팀에도 차출된 8명의 선수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A대표팀 소집훈련에서 하루 휴가를 받았습니다.

이들 8명의 선수는 내일(4일) 오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해 오는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의 평가전을 준비합니다.

지순한 [shch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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