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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우리 야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마운드에선 3이닝을 책임진 선발 박종훈에 이어 최원태와 임기영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고, 타석에선 황재균이 연타석 홈런을 쳐내며 5회, 15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은 투수 정우람과 유격수 김하성, 오지환이 장염 증세를 보여 경기장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3루수 황재균이 유격수로 나서고, 2루수였던 안치홍이 3루를 맡는 등 내야 수비에서 변수가 생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운드에선 3이닝을 책임진 선발 박종훈에 이어 최원태와 임기영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이어 던졌고, 타석에선 황재균이 연타석 홈런을 쳐내며 5회, 15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은 투수 정우람과 유격수 김하성, 오지환이 장염 증세를 보여 경기장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3루수 황재균이 유격수로 나서고, 2루수였던 안치홍이 3루를 맡는 등 내야 수비에서 변수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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