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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경기에서 kt의 김민이 역대 고졸 신인으로는 7번째로 1군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민은 LG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kt는 로하스와 황재균이 나란히 3점포를 터뜨리면서 9대7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두산에 시즌 첫 4연패를 안기며 16대7 대승을 거뒀고, 롯데도 선발 전원 안타를 치며 넥센을 제압했습니다.
NC는 대타 이원재가 9회 끝내기 안타를 쳐 SK를 1대0으로 꺾었고, 삼성은 연장 11회 접전 끝에 KIA 문경찬의 끝내기 보크에 힘입어 11대10으로 이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민은 LG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kt는 로하스와 황재균이 나란히 3점포를 터뜨리면서 9대7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두산에 시즌 첫 4연패를 안기며 16대7 대승을 거뒀고, 롯데도 선발 전원 안타를 치며 넥센을 제압했습니다.
NC는 대타 이원재가 9회 끝내기 안타를 쳐 SK를 1대0으로 꺾었고, 삼성은 연장 11회 접전 끝에 KIA 문경찬의 끝내기 보크에 힘입어 11대1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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