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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휴식기를 보낸 출루기계 추신수가 후반기에도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와 홈경기에서 1회 중전 안타, 3회 적시타를 쳐 6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연속 출루 기록을 52게임으로 늘였습니다.
전반기 51경기 연속 출루로 현역 선수 최장 기록을 달성했던 추신수는 타율 2푼 9푼 4리로 3할에 근접했습니다.
텍사스는 연장 접전 끝에 8대9로 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와 홈경기에서 1회 중전 안타, 3회 적시타를 쳐 6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연속 출루 기록을 52게임으로 늘였습니다.
전반기 51경기 연속 출루로 현역 선수 최장 기록을 달성했던 추신수는 타율 2푼 9푼 4리로 3할에 근접했습니다.
텍사스는 연장 접전 끝에 8대9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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