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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타자 가운데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안타와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뽑힌 추신수는 2대 2로 맞선 8회 대타로 나서 좌전 안타를 쳐낸 뒤 세구라의 석 점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습니다.
한국인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안타와 득점 기록입니다.
세구라의 홈런으로 5대 2로 앞서나간 아메리칸리그는 9회 말 제넷에 투런 홈런을 맞고 동점을 허용했지만, 10회 초 연속 타자 홈런 등으로 다시 석 점을 뽑아내 8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10회 초에 결승 홈런을 쳐낸 브레그먼이 올스타전 MVP에 뽑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뽑힌 추신수는 2대 2로 맞선 8회 대타로 나서 좌전 안타를 쳐낸 뒤 세구라의 석 점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습니다.
한국인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안타와 득점 기록입니다.
세구라의 홈런으로 5대 2로 앞서나간 아메리칸리그는 9회 말 제넷에 투런 홈런을 맞고 동점을 허용했지만, 10회 초 연속 타자 홈런 등으로 다시 석 점을 뽑아내 8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10회 초에 결승 홈런을 쳐낸 브레그먼이 올스타전 MVP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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