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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애니 박이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애니 박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로 2위 일본 선수를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한국 국적과 교포를 포함한 한국계 선수들은 지난 88년 구옥희가 첫 승을 따낸 이후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합작했습니다.
김세영이 13언더파 4위, 전인지가 10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한 가운데, 지난해 우승자 김인경은 공동 17위에 그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애니 박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로 2위 일본 선수를 한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로써 한국 국적과 교포를 포함한 한국계 선수들은 지난 88년 구옥희가 첫 승을 따낸 이후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합작했습니다.
김세영이 13언더파 4위, 전인지가 10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한 가운데, 지난해 우승자 김인경은 공동 17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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