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 7전 8기...롯데, 위닝 시리즈

레일리, 7전 8기...롯데, 위닝 시리즈

2018.05.10. 오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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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레일리가 시즌 8번째 등판 만에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레일리가 7회 투아웃까지 2실점으로 호투한 롯데는 이대호의 3타점 활약을 더해 LG를 7대 2로 물리쳤습니다.

한화는 정우람이 3경기 연속 세이브를 따내며 6년 만에 넥센에 3연전 싹쓸이 승리를 거뒀고, 최정이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린 SK는 NC를 6대 2로 물리쳤습니다.

kt는 연장 11회 황재균의 끝내기 안타로 삼성을 5대 4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고, KIA도 11회 안치홍이 끝내기 안타를 쳐내 두산에 6대 5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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