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전광인, 소속팀 한국전력에 이적 통보

'FA 최대어' 전광인, 소속팀 한국전력에 이적 통보

2018.05.09.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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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소속 전광인 선수가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광인은 원소속 구단 협상 시한인 오는 14일을 앞두고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 등에게 이적 결정을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전광인은 오는 15일부터 다른 6개 구단과 협상할 수 있습니다.

전광인은 공수에 모두 능한 레프트 자원인 만큼 역대 자유계약선수 'FA' 최고액 5억 원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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