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드림로드

진해 드림로드

2011.04.25.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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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드림로드

도시근교 임도를 시민휴식처로 활용: 산길공원화

전 건설교통부 주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2006년)

진해시 임도는 시민명칭공모를 통해 진해 드림 로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하여 불고 있으며 진해만 생태숲 전국마라톤대회의 코스로 천혜의 푸른 진해 앞바다와 어우러져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징: 산길을 걸으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진해의 아름다운 천혜의 바다경관이 펼쳐지는 곳이다.

아름다운 숲길에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어 귀가 행복하고, 멀리 펼쳐진 아름다운 진해만의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어 눈이 행복하고, 울창한 숲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온몸에 담을 수 있어 계속 걷고 싶어지는 길이어서 남기는 발자국 개수만큼 건강수준도 올라가는 코스가 특징이다.

코스안내 : 시민회관입구 → 장복산조각공원 → 진해드림로드 → 하늘마루→ 청룡사 → 천자암 → 드림로드 종점

총소요거리 : 약4시간 45분

총거리 : 약 24㎞

여좌천 데크로드

진해의 입구인 파크랜드에서 진해여고까지 여좌천을 따라 약 1.5Km의 벚꽃터널이 펼쳐져 있으며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시내 일원에 비해 거리가 덜 혼잡해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데크로드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경관조명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밤에도 탐스런 벚꽃세상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드라마 ‘로망스’를 촬영한 곳으로 일명 로망스 다리라고도 불린다.

교통 : 진해여고에서 도보 5분

김태운 [t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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