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다 소나무

테다 소나무

2011.02.0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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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218m의 백운산 기슭에 자리를 잡고 있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내의 "숲 속의 집"이나 "황톳길"은 쭉쭉 뻗은 테다 소나무 천지다.

자태가 아름다운 테다 소나무가 통나무 집을 감싸고 있고, 황톳길 입구부터 늘어선 나무는 휴양림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이곳에 테다소나무의 군락이 조성돼 있다.

최계영 [kyeyoung@ytn.co.kr]
이성모 [sm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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