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동백림

백련사 동백림

2010.04.06.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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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 백련사 입구부터 붉은 동백꽃이 시선을 끈다.

바다를 가까이 하고 있어 백련사 앞에서 동백숲을 내려보면 편안한 남해가 보인다.

백련사 동백숲을 찾는 사람들은 다산초당과 함께 숲을 즐긴다.

다산초당을 오르는 길은 숲이 깊어 더욱 아름답다.

이 곳을 지나 산을 넘으면 백련사가 나온다.

다산선생이 초의선사 등과 시국담을 나누며 걸었다는 동백숲은 대낮에도 울창한 숲으로 인해 어둡다.

꽃이 화려해 이곳을 찾는 새들이 많다.

YTN 최계영[kye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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