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마을 동피랑

꿈이 있는 마을 동피랑

2010.04.05.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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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벼랑이라는 뜻을 지닌 동피랑은 통영의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철거예정지였지만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자 통영시는 마을을 보존하기로 한것이다.

마을이 크진 않지만 재기발랄한 벽화로 채워진 골목길을 걷다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4월부터 시작된 2차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더욱 풍성해진 동피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성도현 [dhs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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