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 수목원

아침고요 수목원

2010.01.1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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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말한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서 영감을 얻은 아침고요 수목원은
잣나무 숲이 울창한 축령산 자락에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수목원에는 고향집정원, 허브정원, 능수정원, 분재정원, 야생화정원, 에덴정원, 석정원, 정원나라, 하경정원, 약속의정원(숙근정원), 한국정원, 하늘정원, 침엽수정원 등의 특색 있는 정원이 있다.

단순히 식물수집의 개념이 아닌 한국의 미를 최대한 반영한 한국식 정원을 만들고자 하였고 계절별,주제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300만개의 전구로 조성한 '빛으로 만든 정원'은 설경이 더해져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성도현 [dhs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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