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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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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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31호 경주 첨성대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모양의 원통부(圓筒部)가 올려지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가 얹혀졌다.

원통부는 부채꼴모양의 돌로 27단을 매끄럽게 잘 다듬어 쌓아 올렸다.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건립 추측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졌지만, 원형을 간직.

당시의 높은 과학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다.

김종완 [cwkim@ytn.co.kr]
김형도 [kimhd@ytndm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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