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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 10호, 실상사 백장암 3층석탑.
통일신라 9세기
층마다 탑의 몸체에 보살, 선녀, 천왕 등 다양한 인물상을 화려하고 자유분방하게 새겨 놓았다.
지붕 아래에는 일반 석탑과 달리 연꽃을 정교하게 조각하였다.
마치 나무를 다루듯 돌을 섬세하게 조각한 모습이 아름답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일신라 9세기
층마다 탑의 몸체에 보살, 선녀, 천왕 등 다양한 인물상을 화려하고 자유분방하게 새겨 놓았다.
지붕 아래에는 일반 석탑과 달리 연꽃을 정교하게 조각하였다.
마치 나무를 다루듯 돌을 섬세하게 조각한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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