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로 떠난 그들, 이제 데리러 갑니다

히말라야로 떠난 그들, 이제 데리러 갑니다

2018.10.15. 오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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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히말라야에서 사고를 당한 고 김창호 대장과 원정대원들.

고국으로 돌아오는 길을 돕고자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현지로 향했습니다.

신속대응팀의 말을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오세정 / 해외안전지킴센터 사무관]
먼저 변을 당하신 분들에 대해서 심심한 조의를 표명합니다. 그리고 변을 당하신 분들이 신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현장에 가서 할 지원은 이미 그분들이 다 발견된 상태에서 그 사후 처리에 드는 여러 가지 행정절차들이 있습니다. 사후 시신 운구 및 그에 따른 행정 제반 절차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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