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체위,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 의혹' 선동열 감독 증인 채택

국회 문체위,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 의혹' 선동열 감독 증인 채택

2018.10.02. 오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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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 의혹과 관련해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문체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선 감독을 포함한 증인 18명과 참고인 3명 채택을 의결했습니다.

선 감독은 올해 8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저조한 경기력으로 비난을 받았고 특정 구단 청탁으로 일부 선수를 선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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