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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동해시 하평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19살 김 모 군과 19살 최 모 군 등 2명이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물놀이하던 중 파도와 바람에 떠밀려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예보됨에 따라 내일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보로 높였습니다.
송세혁[sh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물놀이하던 중 파도와 바람에 떠밀려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예보됨에 따라 내일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보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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