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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새로운 미래'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2일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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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9-19 15:39
■ 진행 : 오점곤 / 앵커
■ 출연 : 정한범, 국방대학교 교수 / 이인배, 협력안보연구원장

앵커

지금 영상이 거의 비슷하기는 했지만 지금 저희가 본 거는 이 시각 조선중앙TV였습니다. 어제 우리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도착하는 장면에서부터 카퍼레이드 그리고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해서 환영하는 장면까지 대대적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지금 왕선택 기자가 취재 때문에 나가고요. 대신에 출연자 한 분이 새로 오셨는데요. 이인배 연구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지금 오시자마자 조선중앙TV 영상 보셨습니다. 저건 우리나라 카메라기자들이 촬영한 게 아니고 조선중앙TV가 촬영해서 어제 생방송을 했냐 안 했냐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생방송을 북한은 하지 않은 것 같고요. 하루가 지난 오늘 보도를 했습니다. 쭉 지켜보셨는데 어떤 느낌이셨어요?

[인터뷰]
생방송의 상당 부분을 가지고 와서 했고요. 재미난 부분 중 하나는 뒤쪽에 김여정 부부장이 왔다갔다 하는 게 여전히 저기에도 찍혀 있어서 편집하면서도 여전히 있어서 무지하게 많이 왔다갔다 했나 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생방송으로 계속 찍었던 화면 중에서 했던 것이고 사실은 이렇게 김정은 위원장을 오랫동안 비추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이례적이고 쉽지 않은 일입니다.

방송 편집하는 과정 속에서 최고존엄에 대한 이상한 모습이 나오게 된다고 그러면 대단히 위험하고 어렵기 때문에 저걸 편집하고 하는 데도 꽤 공을 들이거나 시간을 들였을 텐데도 하루 반 만에 공개됐다는 거는 나름 준비를 잘하고 김여정의 전권적인 판단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 봅니다.

[인터뷰]
저는 한 가지 관심 있게 본 게 순안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환호하는 인파들에게 답례하는 장면이 있는데 우리 언론에서 폴더인사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 부분이 여과 없이 나갔다는 게 아마도 북한에서는 이게 최고존엄, 최고지도자가 인민들에게 그렇게 고개를 숙여서 절하는 법이 없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그런 모습이 북한 주민들에게 어떻게 비쳐졌을까, 이런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앵커

조금 전에 북한 이 시각 조선중앙TV 영상이 끊겨서 저희가 잠깐 한국 영상을 켰었는데 지금 다시 조선중앙TV가 관련 영상을 또 내보내고 있습니다. 잠깐 음성을 들어볼까요.

[조선중앙TV : 상황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관심사가 되고 있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시었습니다. 회담은 진실하고 호상 이해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앵커

지금 이제 조선중앙TV가 이었다 끊었다 하는데요. 그 점 좀 평양 현지 상황이니까요. 시청자 여러분 양해 좀 해 주시고요. 지금 조금 전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평양에서 라이브로 아주 짧겠강한 발표를 했어요. 백두산.

[인터뷰]
굉장히 충격적인 그런 발표였죠.

앵커

충격적이었습니까?

[인터뷰]
사실 우리가 예상은 했습니다. 예상이라고 하는 것이 기대라는 의미죠. 그러니까 이게 될 것이라기보다는 거기도 가능한 범위 안에 있는데 가능한 범위치에서 최고치다, 이렇게 저희가 예상을 했던 거고요.

아마도 우리가 상상할 수 있었던 것 중에서는 가장 충격적인 그런 발표가 나왔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인배 위원장님, 백두산 가보셨어요?

[인터뷰]
북한 쪽에서 가지는 못했고요. 중국을 통해서 들어가서 천지를 보고 온 경험은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물론 세부적인 일정, 어디까지 갈지 이게 공식적으로 발표가 아마도 4시에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서울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아마 발표가 있고 기자들도 상당히 세밀하게 질문을 할 것 같은데 백두산 천지를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거죠?

[인터뷰]
가게 되면 사실 백두산 가게 된다는 것의 가장 큰 의미 중의 하나가 천지를 보는 거죠. 천지를 보는 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고요. 사실은 그런 큰 거대한 물이 산 꼭대기에 담겨져 있는 모습 자체가 경이롭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보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고요.

그리고 날씨나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지 볼 수 있는데 가서 두 분이서 그걸 같이 볼 수 있다면 그야말로 큰 추억이 되고 우리 남북한 간에도 큰 기억의 자산이 될 거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교수님, 올라간다고 하면 일단 평양에서 삼지연공항으로 항공기 이동을 하겠죠?

[인터뷰]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직접 그 코스로 다녀오신 분의 설명을.

앵커

북한 쪽 코스로? 중국 쪽이 아니고?

[인터뷰]
그렇죠.

앵커

죄송하지만 또 한 번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인터뷰]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에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깜짝 일정이 백두산이냐 아니냐 많이 논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불가능하다고 하는 쪽은 일정이 너무 짧다.

하루에 갔다 오기는 너무 시간이 짧다, 이렇게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직접 다녀오신 분의 말씀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평양에서 순안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는데 대개 아침 6시 또는 그 즈음에 일찍 출발을 하면 1시간 정도에 삼지연공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국내 항공이기 때문에. 삼지연공항에 내려서 거기서 바로, 그분은 버스를 탔지만 아마 정상들은 또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되겠죠.

그래서 버스를 타고 삼지연폭포를 관광하고요. 이게 한 2시간 이내에 가능하다 그러고요. 그다음에 삼지연폭포에서 아마 점심을 해결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지프를 타고 장군봉으로 올라가는데.

앵커

뭘 타고요?

[인터뷰]
지프차.

앵커

차량을 이용해서 장군봉까지 올라가고.

[인터뷰]
우리가 백두산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을 하니까 한라산 같은 구조를 생각하시면 이게 해발 0에서부터 꼭대기까지를 생각하는데.

앵커

잠시만요. 죄송하지만 저희가 지금 끊겼다 이어졌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각 조선중앙TV 영상 어젯밤 공연인데요. 영상 소리까지 같이 들어보시겠습니다.

앵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약간의 방송 사고라고 하면 사고가 조금씩 블랙이 있는데요. 그것을 감수하고라도 지금 보여드리는 것은 현장의 음, 현장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걸 가급적 빨리 그리고 가급적 그 숨소리까지 정확하게 시청자 여러분한테 전해 드린다는 차원에서 이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두산 천지 말씀하시다가 끊겼죠. 죄송합니다.

[인터뷰]
아까 제가 한라산까지 말씀드렸는데 한라산 같은 경우는 밑에서부터 끝까지 다 올라가야 되지 않습니까?

앵커

상당히 오래 걸리잖아요.

[인터뷰]
그렇죠. 그런데 백두산은 백두산만 솟아있는 게 아니라 그 지역 일대가 굉장히 고원지대이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올라가는 코스가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백두산의 해발이 높기는 하지만. 그래서 지프차를 타고 올라가더라도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고요.

한 30분, 제가 볼 때 저도 중국 코스로 갔습니다마는 그 중국 코스를 감안하면 한 30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삼지연폭포에서. 그러면 바로 장군봉까지 가는 거고요. 아까도 제가...

앵커

지프차를 타고 30분이면 장군봉을 가고.

[인터뷰]
장군봉 바로 밑에까지 갑니다. 그러면 거기서부터는 제가 안 봐서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200~300m 걸어올라가지 않으실까 생각을 하는데.

앵커

걸어올라가면.

[인터뷰]
그러면 장군봉 꼭대기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 트래킹을 말씀하셨는데 트래킹까지 될 정도는 아니고요.

아마도 지금 김정은 위원장이 동행을 한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저 체구가 본인이 사실 평지에서 몸을 가누기도 그렇게 쉽지 않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거기를 가겠다고 하는 것은 충분히 걸어올라갈 수 있는 거리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프차에서 내려서 바로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거리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러면 우리가 민족의 영산이다, 또 우리의 자존심이 걸린 백두산 장군봉을 두 정상이 나란히 올라가게 되는 거죠. 역사적인 장면이 될 것 같고요.

아마도 두고두고 영상이 사용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지금 나오는 화면은 장백폭포인데요.
이건 중국 쪽에서 바라본 겁니다.

앵커

지금 얼음이 보이는 걸 봐서는 겨울입니까, 아니면 요즘에도 저런 장면들일까요?

[인터뷰]
아직은 아니고 조금 있으면 저렇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장백폭포를 저기서 봤거든요. 저기는 지금 중국 쪽이라서 북한 쪽에서 가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관건은 남과 북이 최고의 그림을, 최고의 이벤트를 준비를 했는데 문제는 정상에 올라가서 날씨가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날씨가 좋아서 백두산이 아주 청명하게 탁 보이면 그러면 정말로 역사적인 장면이 될 것 같은데 백두산은 그게 정말 힘듭니다.

앵커

교수님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잠시 뒤에 준비를 했습니다. 잠시 뒤에 백두산 날씨를 급하게 알아볼 거고요. 이인배 위원님, 남북 정상이 물론 상당 부분차를 타고 올라가고 걸어가는 시간은 얼마 안 되겠지만 백두산 천지에 손을 맞잡고 섰다, 이거 그림이죠?

[인터뷰]
그림이죠. 그런데 재미난 게 뭐냐하면 앞서 왕선택 기자도 그런 말씀 하셨었는데 시진핑 주석도 3번 가서 한 번 봤다. 그런데 제 주위에서 천지를 안 본 사람은 한 번도 없어요. 첫 번에 갔는데 보고 왔다고 그러거든요.

저도 그날 가서 보고 왔고 저희 일행들이 1년에 두 번씩 가는데 5번을 연달아 다 봤거든요. 확률로 보면 세 번에 한 번 정도 본다고 따진다면 확률로 보면 엄청나게 높은 확률을 관철시켜냈으면 이게 그냥 관광객들한테 천지 보여주는데 관광객들한테 괜히 어려운 걸 당신들이 본다고 이야기하는 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고지대이고 하니까 천지 보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어쨌든 보게 된다면 큰 그림, 좋은 그림이 될 겁니다. 아마 예전에 우리 노무현 대통령께서 군사분계선 노란선을 넘어가던 장면들을 우리 국민들께서 기억하고 계실 텐데 그것보다 훨씬 더 오래 기억 남을 만한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인터뷰]
참고로 중국의 등소평 최고지도자가 백두산에 천지를 보기 위해서 3번을 등반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중국의 최고지도자한테도 잘 허락되지 않는 백두산 천지의 광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앵커

이런 말씀을 혹시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문재인 대통령이야 굉장히 프로 아닙니까, 거의 등산에서는. 히말라야까지 갔다 왔으니까. 그런데 김정은 위원장이 같이 갈 수 있을까요?

[인터뷰]
어제 순안비행장 모습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계속 같이 동행해서 걸을 때 마지막 때 되면 보면 힘겨워 하는 그런 모습들이 보입니다. 아마 오래 걸을 수 있는 체력이 아닐 것 같습니다. 발목도 안 좋은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최대한 가깝게까지 접근한 후에 내려서 그냥 차 안에만 계실 수는 없겠죠. 어쨌든 가깝게 가서 내려서 서로 동행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지금 계속해서 조선중앙TV에서 하루 늦게 공개를 하고 있는 영상을 저희가 계속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지금 백두산까지 간단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백두산 전에 사람들이 상당히 관심을 가졌던 내용이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었어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도 그 얘기가 나왔을 때 와 그랬을 정도로.

[인터뷰]
저도 그랬습니다.

앵커

그랬습니까? 어떤 의미에서 그랬습니까?

[인터뷰]
사실 지난번에 판문점에서 회담을 한 것도 북한 지도자가 남한을 방문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이런 것 때문에 한 건데 사실 평양 회담까지는 핑퐁, 왔다갔다하는데. 그다음에는 그러면 평양이 끝나면 그다음에는 서울인데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을 했는데 역시 김정은 체제는 김정일 체제와는 좀 많이 다르다 이것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아까 김정은 위원장은 최단시간 내에라고 얘기를 했고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그것의 의미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연내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제가 또 굉장히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이기 때문에 북한에서는 아무래도 한국, 남한에 내려오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만 와도 아마 약속을 지킨 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인터뷰]
전략적으로 봤을 때 김정은 위원장으로서는 크게 손해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와서 서울 거리를 걷거나 아니면 한걸음 더 나아가서 의회 연설까지 하면서 한반도 평화 정착에 관한 의지를 대내외에 보이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면 사실 꽤나 뉴스가 될 뿐만 아니라 본인의 입지도 강고하게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김정은 위원장으로서는 손해 볼 부분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걱정하는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냥 이게 기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이 답방이 미국과 북한 간의 관계와 연동돼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만약에 이번에 합의문을 통해서 또 김정은 위원장을 통해서 우리 대통령께서 은밀하게 공개하지 못할 수준의 핵 문제에 관한 의지들을 만약에 갖고 오셨다면 다른 문제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해서 미국을 움직여서 비건부터 시작해서 실무 협상 그리고 2차 미북 정상회담까지 이어지는 그런 구도 속에서 답방이 이뤄진다면 가장 좋은 그림이 될 겁니다.

민족적 경사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데 만약에 그렇지 않고 미북 간에 협상이 교착 상태에 있는 상황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국으로 오게 된다 그러면 좀 복잡한 상황이 되게 됩니다.

미국과 한국과의 관계도 이상해질 수 있고요. 물론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도 이상해질 수도 있고요. 그 속에 있는 비핵화 문제의 동력도 이상한 방향으로 왜곡될 가능성이 있어서 이것이 좀 차근차근 이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데요. 오늘 정상회담도 마찬가지이지만 다음에 김정은 위원장이 오게 되는 것도 사전에 조율이 되지 않으면 오지 않을 것이다.

아마 저는 어제도 회담이 생각보다는 짧았어요, 2시간 정도. 물론 30분을 초과했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어제 2시간 그리고 오늘 1시간, 3시간 만에 했다는 것은 사전에 다 어느 정도 조율이 됐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어제 평양에 갔고요. 계속해서 지금 라이브 영상으로 깜짝깜짝 그런 소식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지금 현재는 양 정상이 내일 아침에 백두산을 간다는 소식입니다. 이후에도 또 어떤 소식이 들어올지 계속해서 주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분 말씀 들어봤는데요.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한범 교수님 그리고 이인배 원장님이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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