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12.1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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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데스리가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일전을 기다리고 있죠?

먼저, 레버쿠젠의 전력부터 점검해 주세요?

손흥민의 화끈한 활약을 기대 해 보며 3인의 전체평 들어 보겠습니다!

레버쿠젠이라는 이름으로 3명의 전문가 뭉쳤습니다.

김재형 기자는 레버쿠젠이 '바이에른 뮌헨에게 뺨 맞고 묀헨글라드바흐에게 화풀이' 한다고 했고요.

김동완 해설가는 손흥민과 키슬링이 휴식 덕분에 레버쿠젠이 유리하다 했습니다.

김환 기자는 '졌지만 잘한 경기 바이에른전'을 빗대어 레버쿠젠이 이긴다고 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첫번째 만날 경기는 유니폼 색상 때문에 레즈 더비로 알려진 맨유 대 리버풀의 싸움입니다.

명가의 부활인가요.

10위까지 추락했던 맨유가 3위로 급부상했습니다?

5연승의 신바람을 달리고 있는 맨유와 챔스에서의 조기 탈락을 수모를 맛본 리버풀의 대결.

삼세판으로 미리 예측 해 보시죠!

맨유의 매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걸까요?

모두 맨유가 리버풀을 꺾는다고 해 주셨습니다.

'불 붙은 맨유', '리그 5연승' 등 모든 기록이 맨유 승리를 가리킨다라는 평입니다.

리그 8위 스완지와 10위 토트넘이 스완지의 홈구장에서 오는 월요일에 격돌하네요?

저 역시 패스마스터, 기성용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토트넘과 스완지 시티의 월요일 경기 3인의 예상평입니다!

막상막하 대결답게 엇갈리는 의견나왔습니다.

김재형 기자가 '미안하다 기성용!'이라며 토트넘의 승리를 예측해 줬고요.

김동완 해설가는 '무리한 원정 스케줄'로 스완지가 유리하다고 해 줬습니다.

김환 기자 역시 '스쿼드 두툼한 토트넘이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내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4연승을 질주중인 바르셀로나와 최근 4경기째 승리가 없는 헤타페가 격돌합니다.

과연, 삼인의 전문가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까요?

삼세판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도 놀라운 공 개수가 나왔습니다.

총 15개 공중에서 13개가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가리키고 있는데요.

특히나 MSN 라인이죠.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에 대한 칭찬들을 모두 언급 해 주셨네요.

스페인 언론에 의하면 메시와 호날두가 유럽챔피언스 뱀파이어에 습격을 당했다 전했어요.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메시와 호날두의 기록행진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남자프로농구 삼세판으로 이어집니다.

[농구]

모비스전에서 지난 경기 포함 7연패를 당하고 있는 KGC가 연패를 끊을 수 있을까요?

또, 오리온스만 만나면 펄펄 날아 다니는 전자랜드의 포웰이 새로운 기록 갱신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 열릴 두 경기, 최용석 기자의 분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최용석 기자는 모비스와 전자랜드가 우세한다고 평가했는데요.

다른 기자들의 의견도 함께 보시죠!

모비스가 압도적인 공 개수를 차지하면서 이길거라는 종합평입니다.

허재원, 최용석 기자는 각각 공 4개를 주면서 오세근 없는 KGC를 걱정했고요.

이원만 기자는 무려 공 5개를 주면서 모비스가 양동근의 노련함 때문에 이길거라 했습니다.

이어서, 전자랜드와 오리온스의 삼세판입니다.

전자랜드에 몰표가 나왔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갈팡지팡하는 오리온스 전력 때문에 최용석 기자는 오리온스에 유독 강한 포웰 때문에 전자랜드가 이긴다는 평이고요.

이원만 기자는 '빅맨 없이도 이기는 전자랜드 힘'에 믿음을 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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