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09.20.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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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야구가 결승에서 일본과 라이벌전을 할 거라는 예상 해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우리 야구 대표팀의 전력 상황은 어떨까요?

안승호 기자가 화면으로 준비했다니까 함께 보시죠!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 야구 대표팀은 오는 수요일 대만과 맞붙을 예정인데요.

안승호 기자가 준비한 대만전에 대한 분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대만전에 대한 다른 기자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함께 보시죠!

모두 대한민국 승리를 자신 해 주면서 역대 야구 삼세판 중 가장 후한 점수들이 나왔네요.

안승호 기자는 무려 공 5개를 이경재 기자는 공 4개를 줬는데요.

기자들의 말대로 방심 하지 말고, 홈그라운드에서 압승 하길 바랍니다.

이어서 아시안게임에서의 야구 대표팀의 예상 성적까지 삼세판으로 보겠습니다

스포츠가 재미 있는 것은 이변이 있기 때문인데요.

3명의 기자 모두 우리나라의 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주셨는데, 이경재 기자 걱정은 안되세요?

류중일 감독의 약속대로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전승으로 금메달까지 논스톱으로 달렸으면 좋겠네요.

[축구]

이번에는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내일 라오스전을 치루는데, 이미 16강 진출과 조 1위를 사실상 확정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경기가 됐어요?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전승을 조심스럽게 바라면서 삼세판 보겠습니다.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의 축구 클래스는 보여주듯 공 5개를 준 기자가 두명이나 있습니다.

허재원, 우충원 기자가 대한민국 승리에 100%의 자신감을 선보이며 공 5개로 뭉쳤습니다.

최용석 기자는 공 5개를 주면서 역시 대한민국 승리가 유력하다는 의견 주셨습니다.

아까, 이경재 기자는 자신있게 야구는 금메달 딸거라 했는데요.

축구 성적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아시안게임 중에서 K리그 클래식의 경기 시계는 바쁘게 돌아갑니다.

오늘 오후,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최고의 빅경기가 열립니다.

전북이 서울을 홈으로 불러 들이죠?

3명의 기자의 의견 삼세판으로 한데 모아 봤습니다.

같이 보시죠!

허재원 기자는 '닥공의 부활'을 기대하며 전북을 승리를 밀어주셨고요.

우충원 기자는 역시 전북을 응원했지만 '서울의 피곤함'을 승리 포인트로 잡아 주셨습니다.

'팽팽한 균형'에 무게를 둔 최용석 기자는 무승부를 예측 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손흥민이 뛰고 있는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의 경기 예상 보겠습니다.

간만에 삼촌팬심이 동원 되었습니다.

3명의 기자 모두 공 3개 이상씩을 주면서 손흥민의 레버쿠젠이 이길 거라 했습니다.

특히, 최용석, 우충원 기자는 손흥민의 시즌 5호골을 응원했고요.

허재원 기자는 수비 보완한 레버쿠젠에 높은 점수를 주셨네요.

저 역시 손흥민의 시즌 5호골, 리그 2호골을 응원하면서 레버쿠젠의 승리를 기원 해 봅니다.

계속해서 지난주 삼세판 예측 결과 입니다.

야구 삼세판의 참혹사가 2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빨리 참혹사를 끝내야 할 것 같은데요

기자들의 예상 성적 안 좋기는 축구도 마찬가지인데요.

가장 아쉬움이 큰 경기는 아무래도 마드리드 더비겠죠?

태극전사의 금메달 소식을 기다리듯 다음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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