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08.16.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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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4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전반기 가장 기대를 받았던 팀들이 경기를 합니다.

바로 롯데와 두산인데요, 요즘 두 팀 다 힘 들어 보입니다.

'선발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롯데가 승리를 챙길 것이다'라며 안승호 기자 롯데의 승리를 예측하셨네요.

다른 기자들 의견은 삼세판으로 준비했습니다.

이경재, 이원만 기자는 두산의 승리로 의견 일치를 보셨네요.

이경재 기자는 코치진 교체로 마지막 승부수를 띠운 두산의 승리를 예측했고요.

이원만 기자도 타선이 강한 두산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안승호 기자는 여름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두팀중 마운드가 좀 더 강한 롯데의 승리를 예측 했습니다.

삼성과 LG가 보름만에 다시 만납니다.

임창용, 봉중근 선수가 나올까요?

일등 삼성!

삼성의 승리에 세기자 모두 올인 하셨네요.

이경재 기자는 이보다 더 편한 승부는 없다고 했고요.

안승호 기자는 아시안 게임 마무리 투톱의 복수혈전을 기대한다며 삼성의 승리에 공 3개를 주셨습니다.

이원만 기자는 LG가 달라졌어도 실력은 삼성이 한수 위라며 삼성의 승리를 예견 했습니다.

불 방망이 넥센과 마운드가 살아난 기아가 격돌 합니다.

이 경기 결과는 어떻게 예측했을지 삼세판으로 알아봅니다.

이경재 기자는 기아는 연패 아니면 연승만 하는 기분파라며 기아의 손을 들어 줬고요.

안승호 기자는 괄목 상대한 기아 마운드지만 승리는 타선이 강한 넥센이 할거라며 넥센 승을 예측했습니다.

이원만 기자는 막강 선발 기아가 넥센의 불방망이 불을 끌 거라며 상반된 예측을 했습니다.

상위권 진입에 초반 탈락한 한화가 최근 다른 팀이 되었어요?

너무 때늦은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안승호 기자, 한화가 하반기 달라진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까요?

흔히 꼴찌들이 선두그룹들을 괴롭 히는걸 '고춧가루부대 역할' 한다 고들 하는데요.

달라진 한화가 오늘 경기도 승리로 이끌수 있을지 삼세판으로 알아봅니다.

'독수리 드디어 날다!'라며 이경재 기자, 한화의 반등을 반기며 한화에 공3개 주셨고요.

안승호 기자 역시 '우리 한화가 달라졌어요'라며 한화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이원만 기자도 '누가 한화를 꼴찌 군단이라 했냐'며 한화의 승리를 확신 했습니다.

한화가 꼭 이겨 주길 바랍니다.

[축구]

오늘 치뤄질 3경기 살펴 볼까요.

후반기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팀이 만납니다!

오늘 경기에 따라 중위권 판도가 요동칠수 있을까요?

오늘 서울이 승리하려면 반드시 외국인 선수들이 힘을 발휘해야 겠네요.

허재원 기자는 외국선수 파워가 인천을 압도할 것이다라며 서울의 손을 들어줬네요.

다른 기자들 의견은 화면으로 만나보죠.

세 기자 모두 서울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인천의 반전 드라마는 여기까지', 최용석 기자는 '인천 4연승 가는길이 험난할 것이다'라며 서울 승리를, 우충원 기자는 '이천수 실력 있어야 대표팀 갈수 있다'며 의미 심장한 말로 서울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허재원 기자, 우충원 기자의 '이천수,실력 있어야 대표팀 갈수 있다' 이 말의 의미는 뭔가요?

연패에 빠진 팀과 연승을 달리고 있는 제주와 울산.

이 두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간 홈에선 제주가 강했는데요.

오늘 경기도 승리할수 있을지 삼세판으로 준비했습니다.

허재원 기자, 공격진의 전력차가 승패를 가를것이라며 울산에 승리의 공 4개를 주셨고요.

최용석 기자는 호랑이 군단의 반가운 제주 원정이라며 울산이 가볍게 제주를 이길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우충원 기자는 제주, 홈에서 만큼은 완전 다르다며 제주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후반기 가장 뜨거운 빅매치가 열립니다!

오늘 벌어질 1위 전북과 2위 포항의 맞대결 인데요.

이 두팀, 승점차는 단 1점 입니다!

'현재 대세는 전북이다! 고로 이번 경기 승자도 전북이다'라는 허재원 기자의 점괘 보셨고요.

다른 기자 의견은 삼세판으로 만나 보시죠!

'어떻게 가져온 선두인데 절대 못줘!' 허재원 기자, 전북 승리를 예측 하셨고요.

'연이은 일정으로 지친 전북, 푹 쉰 포항의 공격을 쉽게 막아내진 못할것'이라며 최용석 기자는 무승부를, 우충원 기자는 전북의 승리를 예측하며 '이동국 선수가 이를 갈며 맹활약을 펼칠 것'을 예측 했습니다.

허재원 기자, 이동국 선수 부상 아닌가요?

이 경기, 뛸수 있어요?

계속해서 지난주 삼세판 예상 결과입니다.

2대 0 포항의 승리로 끝난 상주와 포항의 경기는 허재원, 우충원 기자가 승리의 주역을 맞추셨네요.

울산과 전남의 경기는 우충원기자만 아쉽게 틀리셨습니다.

수원과 제주의 경기는 세 분 모두의 예측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3경기 올킬에 성공하면서 삼세판의 클래스를 확 높여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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