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06.0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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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늘 있을 프로야구 4경기에 대한 이야기 부터 풀어보겠습니다.

KIA와 LG 두 팀 모두 하위권으로 쳐져 있어 더는 밀리면 안 되는 상황이죠?

더 이상 물러 날 곳 없는 KIA와 LG의 맞대결, 삼세판 예상 판도입니다

예상평으로는 LG가 추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재 기자는 '더 이상 밀리면 끝장 이다'라며 단호한 한줄평을 줬고요.

안승호 기자는 '낙동강 삼성에게 고전했던 KIA가 한강 LG에게 화풀이'를 할 것 같다고 예고 했습니다.

이원만 기자 역시 'KIA가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거라는 의견 남겨 주셨습니다.

선두권을 추격하느냐? 아니면 중위권으로 떨어지느냐?

넥센과 결전을 앞두고 있는 두산의 현재 상황이죠.

오늘 경기 어떻게 보나요?

오늘 두산과 넥센의 싸움에서 과연 누가 웃을까요?

궁금해? 궁금하면 삼세판!

체크 해 보시죠!

삼세판 예상으로는 두산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 갈것으로 보입니다.

안승호 기자는 타자들을 이원만 기자가 투수력을 칭찬하면서 두산에 힘을 실어 줬고요.

이경재 기자만이 '5월에 힘을 너무 뺐다'며 두산이 불리할 것 같다는 평 주셨습니다.

안승호 기자의 한줄평이 설명이 필요한 한줄평 같아요.

'3할 타율 두산, 한국형 '투수들의 무덤'서 맞불'이라고 했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설명 좀 해 주세요?

계속해서 롯데와 SK의 경기!

삼세판 의견 알아보겠습니다

안승호 기자의 한줄평 대로라면 부산 갈매기, 롯데가 인천 상륙작전을 무사히 맞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재 기자는 'SK가 잇몸으로 버티고 있다'고 했고요.

이원만 기자는 '트레이드 후폭풍으로 심하게 흔들리는 SK'를 걱정하는 한줄평 주셨습니다.

이경재 기자가 'SK가 잇몸으로 버티고 있다'고 했어요.

이가 탄탄하지 않은 SK의 잇몸 이야기 좀 해주세요.

SK가 이가 탄탄해져 하루빨리 씹고, 뜯고, 즐기는 야구를 해 줬으면 좋겠네요.

이어서, 삼성과 한화의 맞대결 예상!

삼세판으로 도움 받아보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삼성의 강세는 여전 할 듯 합니다.

3명의 기자 모두 삼성에 올인에 해 주셨습니다, '패배를 잊는 사자군단' '여름 삼성'이라며 이경재 안승호 기자가 각각 공 4개씩을 주셨고요.

이원만 기자는 '한화는 승리를 모른다'며 삼성에 승리에 무려 공 5개 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열릴 프로야구 경기 미리 살펴봤고요.

계속해서, 축구 삼세판 이어집니다.

[축구]

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예비 잔치쯤이라고 해도 될만큼 친선전이라는 이름으로 빅매치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브라질 월드컵을 대비한 A매치 3경기 분석 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가 상대적으로 약체인 온두라스와 내일 경기를 펼친다고요?

브라질 월드컵 D조 잉글랜드와 E조에 속한 온드라스의 평가전, 어떤 예측들이 나왔는지 만나보시죠.

축구 종가 자존심을 그대로 지켜준 예상평입니다.

3명의 기자 모두 잉글랜드의 손을 들어 줬고요.

잉글랜드의 국가대표팀 로고에 사자가 3마리가 있어 붙여진 애칭이죠.

삼사자군단에 대한 칭찬들이 많은 삼세판이었습니다.

잉글랜드의 '삼자자군단' 이라는 말 외에도 나라별 애칭들이 참 많잖아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응원단을 '붉은 악마'가 유명하잖아요.

근데 사실 붉은 악마의 원조는 '벨기에'잖아요.

이번 월드컵에서는 '신·구 붉은 악마'의 대결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구 붉은 악마 벨기에'라는 표현은 어떻게 만들어 진건가요?

신·구 붉은 악마의 대결은 물론 응원전까지 기대 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브라질 월드컵 대비 마지막 평가전이 화요일에 있습니다.

가나와의 일전인데요.

요즘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컨디션이 영 아니라고요?

우리 대표팀의 마지막 월드컵 대비, 담금질 그 어느때보다 결과가 기다려지는데요.

삼세판에서 미리 결과 전망 해 봤습니다.

허재원, 최용석 기자가 무승부가 유력하다는 의견 주셨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얼마마 달라졌을까?' 라는 말로 최용석 기자는 '홍명보 사단은 아직 훈련 중'이라며 우리대표팀의 전력을 의심하는 문구들을 주셨고요.

우충원 기자는 '가나, 브라질 편안하게 가나?'라는 말로 가나의 전력이 앞선다는 의견입니다

이번에는 돌아오는 화요일에 있는 평가전입니다.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포르투갈과 이번 월드컵을 TV로 지켜봐야 하는 아일랜드의 경기이죠?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칼과 친선전으로 만족해야 하는 아일랜드와 경기 삼세판 예측입니다.

역시 포르투칼은 호날두의, 호날두에 의한, 호날두에 위한 팀인 것 같습니다.

'호날두의 발끝을 믿어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호날두' '호날두의 건초염 극복될까?' 등 호날두의 걱정과 믿음에 대한 한줄평들뿐인데요.

호날두의 의리의리한 실력 월드컵에서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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