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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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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4-05-17
[야구]

오늘 오후에 있을 프로야구 4경기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두산과 NC의 경기를 두고, 안승호 기자가 모순대결이라는 표현을 해주셨는데요.

아무래도 NC가 올시즌 최고의 방패라면 최고의 승수를 쌓는, 두산이 창인거죠?

한마디로 NC 선발과 두산 타선의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NC는 돌풍 원동력은 역시 선발진에 있는데요.

외국인선수 3명에 이재학까지 4인이 제대로 돌아가며 다른팀보다 안정된 레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중까지 팀방어율 3.96으로 리그 평균보다 1점 정도가 낮습니다.

선발 방어율은 3.86으로 단연 1위입니다.

NC 선발로는 찰리가 오릅니다.

찰리는 지난해 11승7패 방어율 2.28로 에이스 역할을 했습니다.

올해도 에이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뚜껑을 열자 다소 부족했습니다.

지난달 13일이었죠.

잠실 LG전에서 정의윤의 타구에 오른쪽 복사뼈를 맞은 뒤로 부진했는데요.

5월 들어서는 완전히 살아났습니다.

지난 12일 마산 롯데전에서는 7이닝 3안타 1실점으로 에이스다운 피칭을 했습니다.

찰리는 올해 한창 부진할 때 두산을 만나 4이닝 8실점(5자책)하며 고전하기도 했는데 이 번에는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은 지난 주중까지 팀타율 2할9푼9리로 3할을 넘볼 만큼 막강 타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툭하면 10점 이상을 내고 있는데요.

특히 주중 SK전에서 홈런 4개를 몰아치며 4경기 연속 홈런을 때린 홍성흔 선수를 주목해볼 만합니다.

홍성흔 선수 얼마 전만 해 "요즘 조연으로 밀려난 것 같다"며 씁쓸함을 토로했는데요.

딸 홍화리 양이 드라마에서 열연을 한 뒤로 홍성흔이란 이름보다 '화리 아빠'로 불리기도 하고, 팀내서 굳건하던 예능 캐릭터 자리도 유희관 선수나 외국인선수 칸투의 등장으로 위협받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야구하는 거 보면 주연 중 주연입니다.

타선도 타선이지만 두산 선발 볼스테드도 상승세입니다.

볼스테드는 2m7cm의 국내 최장신투수인데요.

지난 등판이었죠.

일요일 삼성전에서 제대로 키 값을 했습니다.

9회 1사까지 완봉으로 끌고 갔는데요.

두산으로서는 여로 모로 갖추고 하는 경기로 보입니다.

제가 원래 대쪽 스타일로 주저없이 예상하는 스타일인데요.

이번 경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는 타선의 집중력이 높아진 두산 승리를 예상하겠습니다.

안승호 기자는 두산의 창이 NC의 방패를 뚫을 거라는 예상 해 주셨는데요.

다른 기자들의 의견 어떨까요?

함께 보시죠.

모두 두산의 예리한 창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이경재 기자 '곰 방망이 불 붙었다' 라는 표현으로 두산의 승리를, 이원만 기자는 '조직력에서 두산이 우위'라며 공 3개를 주셨습니다.

안승호 기자 역시 공 3개 주면서 두산이 이길거라는 강한 자신감 보여주셨네요.

야구 기자님들 모두 두산의 우세를 얘기 했는데요 허재원 기자 작년까지만 해도 '스포츠 24' 야구 터주대감이었어요.

NC 팬들에게 힘 되는 말씀 한마디 좀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삼성-KIA전인데요, 삼성이 지난 토요일에 또 졌어요.

이 정도 되면 삼성 입장에서는 '토요일의 저주'아닌가요?

류중일 감독 부탁도 있고 해서 웬만해서 이 얘기를 안꺼내려고 했습니다만 어쩔 수 없네요.

지난주 토요일에 삼성은 또 졌습니다.

이제 개막 이후 7전 7패입니다.

7전8기 토요징크스 깨기에 나선 삼성의 운명은 선발 장원삼이 쥐고 있습니다.

장원삼은 4승2패 방어율 4.03을 기록하며 다소 기복을 보이긴 했는데요.

KIA전에 아주 강했습니다.

장원삼 선수는 올해 KIA전 첫 등판인데 지난해에는 3승무패 방어율 2.08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KIA 선발로는 송은범입니다.

송은범 선수는 올해 선발투수로 전환했지만 개막 이후 상당히 고전했습니다.

3승3패 방어율 6.27을 기록중인데, 지난해 이후 삼성전에서는 3패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3월30일 첫 등판에 삼성을 만났는데 패전했고, 5.2이닝 9안타 7실점(3자책)으로 부진했습니다.

송은범 부진을 두고 벤치에서는 심리적 요인을 꼽았는데요.

아무튼 송은범 선수의 회복 여부에 따라 토요일 경기 결과뿐 아니라 KIA 올해 레이스가 달라질 듯합니다.

KIA는 지난해 부상에 울었는데요.

올해도 이범호 김민우 김주찬 야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해 힘든 레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범호 선수가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요.

KIA 타선에 상당한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류 감독 바람대로 삼성의 토요 징크스가 깨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장원삼 선발의 삼성 우세를 점칩니다.

7전 8기 마음으로 삼성이 징크스도 깨고 KIA도 깰 수 있는지 무척 궁금해지는 경기입니다.

삼성과 KIA 경기, 삼세판으로 미리 예측 해 봤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보면 아주 좋아 할 만한 한줄평들과 예상이 나왔습니다.

이경재, 안승호 기자가 삼성이 토요 징크스를 깰 절호의 기회라며 뜻을 같이 했고요.

이원만 기자는 '달아오른 KIA의 클린업이 결정적인 한수'라며 KIA의 승리에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삼성이 토요징크스를 깼으면 좋겠고요.

징크스 얘기를 조금 더 해 보자면요.

류중일 감독하면 아예 징크스를 만들지 않은 스타일이라고 들었어요.

그 사연이 재미 있다고요?

감독들 하면 징크스가 여러가지 있는데요.

류중일 감독은 아예 징크스를 만들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류 감독은 명유격수 출신인데요.

아마추어 시절까지만 해도 '알을 깐다'고 하죠.

실책을 할까 싶어 경기 전에는 달걀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프로선수 된 뒤로는 매일 경기를 하다 보니 달걀을 안먹고는 살 수가 없었던 거죠.

그때부터 징크스라는 것과는 완전 작별했답니다.

언제 들어도 재미있는 스포츠 징크스 얘기 잘 들었고요.

이어서, SK와 한화의 맞싸움, 삼세판으로 준비했습니다.

비록 하위권들의 경기지만 예상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안승호, 이원만 기자가 SK의 승리로 뜻을 같이 했는데, 이원만 기자의 한줄평이 인상깊습니다.

'둘 다 최악. 그나마 SK가 조금 덜 못한다'라고 했고요.

이경재 기자는 '하위팀들의 발버둥에서 굳이 고른다면 한화'라며 공 2개를 주면서 약하게 지지해 주셨습니다.

이원만 기자가 SK, 한화 두 팀 모두 최악의 분위기라고 했어요.

도대체 어떤 분위기이길래 저런 평가가 나왔나요?

넥센과 롯데의 경기, 삼세판으로 묶어봤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넥센의 지친 불펜이 휴식을 취해' 이번에는 유리하다고 판단 해 주셨고요.

안승호 기자 '넥벤져스의 위기탈출 넘버1 의 무기'를 믿으며 넥센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이원만 기자는 '지키는 야구의 종말'이 왔다며 넥센의 붕괴를 안타까워 했습니다.

안승호 기자, 넥벤져스의 위기탈출 넘버 1 무기가 뭘까요?

허재원 기자는 오늘 야구 삼세판에서 어떤 한줄평이 가장 인상 깊었나요?

지금까지 오늘 열릴 프로야구 경기 미리 살펴봤고요.

다음은 축구 삼세판의 다양한 시선을 만나보겠습니다.

[축구]

먼저, 영국의 FA컵 결승전부터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무려 9년 동안 한 개의 우승컵도 받지 못한 아스널이 내일 한풀이에 나서죠.

일단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헐시티에 비해 아스널이 월등하죠?

아스널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에 그쳤습니다.

맨시티 리버풀 첼시에 밀렸고, 무관의 한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4위를 지키면서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한 건 큰 수확입니다.

이제 9년 무관의 한을 풀 일만 남았습니다.

결승 상대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6위에 그친 약체 헐시티입니다.

아스널은 지금까지 FA컵 우승을 열 번이나 차지할 정도로 인연이 깊은데요.

헐시티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2 대 0, 3 대 0 완승을 거둔 만큼 자신감은 충만합니다.

아스널 구단은 이미 대대적인 우승 행사를 예고하고 있고, 런던 시내에서 카퍼레이드도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당연히 이길 수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헐시티는 준결승에서 3부리그의 셰필드를 어렵게 꺾고 올라왔습니다.

창단 후 첫 번째 FA컵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6위로 간신히 강등을 면했습니다.

무엇보다 공격력이 너무 약합니다.

리그 38경기에서 정확히 경기당 1골씩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중 뒤에서 네 번째로 적은 골입니다.

팀 내 최다골을 넣은 선수가 셰인 롱과 옐라비치인데 나란히 4골밖에 뽑아내지 못했습니다.

아스널을 상대로는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쓸 가능성이 높은데요.

밀집수비를 펼친 뒤에 중간 역습을 노리는 식으로 전력의 열세를 커버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원의 짜임새도, 수비진의 탄탄함도 아스널에 비해 많이 부족한 헐시티입니다.

아스널은 올 시즌의 아쉬움을 FA컵 우승으로 모두 풀어버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전력에서 앞서는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FA컵 우승으로 과연 아스널이 한풀이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삼세판 전체 의견 보시죠.

헐시티가 약체이긴 한가 봅니다.

기자 모두 아스널에 공 3개씩을 걸어주면서 아스널의 우승을 응원했습니다.

허재원 기자는 앞서 분석에서 말했듯히 '9년 무관의 한'을 언급해 줬고요.

최용석 기자는 '4월 20일의 승리의 기억'을 우충원 기자는 '고마 단디해라'라는 말로 아스널의 우승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최용석 기자가 '4월 20일의 기분 좋은 기억'이라는 한줄평을 주셨는데요.

도대체 4월 20일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안승호 기자는 혹시 프리미어 리그 팀 중 들에 좋아 하는 팀이 있나요?

이번에는 혼란에 빠진 프리메라리가의 월요일 경기로 넘어 가 보겠습니다.

시즌 내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을 당연시 했었는데 시즌 막판 그 견고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무너졌죠.

결국 우승의 향방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지막 경기에서 가려지게 됐네요?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그 우승을 놓고 최후의 대결을 펼칠게 됐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근 연이은 졸전으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기 때문인데요.

현재 바르셀로나는 승점 86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9점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이길 경우 두 팀이 나란히 승점 89점이 되는데, 우승의 영광은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바르셀로나의 차지가 됩니다.

두 팀은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 다섯 번이나 맞붙어 그 중 네 번을 비겼습니다.

최근 경기인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프리메라리가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모두 놓칠 수 있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팀의 주득점원 디에고 코스타가 돌아왔습니다.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돼 바르셀로나와의 최종전에는 출전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아틀레티코의 수비진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에 가깝다고 볼 때 코스타의 합류는 아쉬웠던 골 결정력을 보강할 수 있는 천군만마나 다름없습니다.

아틀레티코는 비겨도 우승을 확정하는 유리한 위치에 있지만, 반면 바르셀로나 홈에서 원정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습니다.

결국 이번 대결은 메시와 코스타의 발끝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 시즌 유독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부진했던 메시가 홈 팬들 앞에서 멋진 역전 우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후의 대결은 어떻게 끝이 날까요?

저도 참 궁금한데요.

삼세판으로 미리 예측 해 보시죠!

이렇게 되면 시즌 내내 쌓았던 공든탑이 한꺼번에 무너지게 되는건가요?

3명의 기자 모두 바르셀로나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기적의 역전 우승', '무관이 어색한 바르셀로나', '바르샤, 우승 꿈 포기는 이르다!' 라는 표현 등으로 바르셀로나의 우승을 3명의 기자가 팍팍 밀었습니다.

안승호 기자 야구전문이긴하지만 혹시 믿음이 가는 축구 한줄평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삼세판 미리 예상 해봤고요.

다음은 지난 주 삼세판 예측 결과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야구에서는 핸드볼 점수가 또 나왔네요.

두산이 무려 삼성을 17대 2로 이겼고요.

그 밖에 NC, LG, KIA가 승수를 올렸습니다.

가장 높은 적중률은 안승호 기자가 가장 적게 예상을 맞춘 분은 이경재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축구 삼세판 예측 결과입니다.

포항의 승리로 빡!

기자들의 예상 적중으로 끝!

하지만 전북과 인천은 1대 1로 승점을 똑같이 나눠가지면서 3명의 기자들이 모두 끝!

기자님들, 올킬 소식은 이제 그만 전해 드렸으면 좋겠네요.

먼저, 지난주 가장 많은 예상을 맞춰 준 안승호 기자, 축하드려요.

한 말씀 안 들어 볼 수 없죠?

요즘 축구 삼세판은 특히, K리그 예상 성적들이 좀 저조해요.

그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안승호 기자의 상승세 기운이 팍팍 축구 삼세판에도 전달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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