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4.01.25. 오전 09: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농구]

다양한 의견이 있어 더 재미있는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먼저, 농구 삼세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낮에 열릴 남자 프로농구 3경기부터 분석해 볼 텐데요.

이경재 기자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재 기자, 프로농구가 5라운드에 접어들면서 6강 플레이오프의 윤곽이 좀 나오고 있다고요?

그럼, 먼저 하위권팀들의 대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KGC와 KCC의 경기 분석 부탁드립니다.

이경재 기자가 KCC의 승리를 예상해 주셨는데요.

다른 기자들은 어떤 의견을 주셨을 지 함께 보시죠.

KGC 한표, KCC 두표로 의견이 갈렸습니다.

먼저 두표를 얻은 KCC의 장점부터 살펴보면요.

이경재 기자는 '외곽우세'를 이원만 기자는 '스피드와 3점슛' 때문에 KCC의 승리가 유리하다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두 시즌 전으로 컴백하고 있는 KGC를 응원해 주셨습니다.

이번엔 6연패에 빠진 삼성, 모비스를 만납니다.

삼성 입장에서 이번 경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이경재 기자는 모비스의 승리를 예측해 주셨는데요.

다른 기자들의 의견 어떤지 궁금합니다.

함께 보시죠!

기운 빠져도 호랑이는 호랑인가 봅니다.

세명의 기자 모두 모비스 승리에 공 3개 이상씩을 줬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집중력의 차이'라며 역시 짧고 굵은 평 주셨네요.

최용석 기자는 '모비스만 만나면 꼬이는 삼성'이라는 표현으로 이원만 기자는 '용병 바꿔도 모비스는 버겁다'라며 모두 모비스의 우세를 점쳤습니다.

최용석 기자가 삼성은 모비스만 만나면 꼬인다고 표현 해 주셨는데요.

삼성과 모비스 어느정도 꼬였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6강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동부와 홈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면 승승장구 하고 있는 LG의 오늘 경기, 어떻게 진행될까요?

과연, LG가 연승을 이어 갈수 있을지?

삼세판으로 미리 예측 해 보시죠!

미리보는 경기, 삼세판에서 LG의 압승입니다.

이유도 가지가지 인데요.

이경재 기자는 '연승 바람'을 근거로 최용석 기자는 '제퍼슨의 활약' 때문에 이원만 기자는 '최악의 컨디션인 동부'를 꼬집으며 LG의 승리에 입을 모아 주셨습니다.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다양한 의견 잘 봤고요.

지난주 예측 결과 계속해서 살펴 보시죠!

[축구]

한 달 동안 긴 휴식기를 보낸 독일 분데스리가 오늘 일제히 후반기 리그를 시작합니다.

후반기에는 레버쿠젠과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등 세 팀에 우리나라 선수 두 명씩 뛰게 되면서 축구팬들의 기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에 열릴 3경기 전망,허재원 기자가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먼저 손흥민과 류승우 선수가 뛰고있는 레버쿠젠과 강등위기에 처한 프라이부르크의 경기 보시죠.

프라이부르크 대 레버쿠젠의 삼인의 프리뷰.

종합적인 평가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손흥민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된 모습인데요.

특히, 3명 모두 공 4개씩을 주면서 레버쿠젠을 팍팍 밀어주고 있습니다.

남장현, 우충원 기자는 직접적으로 손흥민의 이름을 언급하며, 골을 기대 해 주셨고요.

허재원 기자는 손흥민보다는 강등권에 있는 프라이부르크의 전력 때문에 레버쿠젠의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이번엔 구자철과 박주호의 마인츠입니다.

코리안 듀오가 뛰는 팀 중 우리 선수들의 비중이 가장 큰 팀인데요.

상대는 중위권의 라이벌 슈투트가르트입니다.

허재원 기자의 전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삼촌팬심이 가득한 허재원 기자의 전망 잘 들어봤고요.

다른 기자들의 의견도 모아왔습니다.

같이 보시죠!

역시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 듯 합니다.

'팔이 안으로 굽은' 허재원 기자와 달리, 다른 두 기자는 슈투트가르트의 손을 들어 주셨습니다.

예측은 슈투트가르트의 승리지만, 한줄평은 코리아 듀오에 대한 이야기 뿐인데요.

'코리안 듀오' '구자철' 등을 언급해 주었지만 예상은 마인츠에게 희망적이지는 않네요.

지동원 선수가 6개월 뒤 활약할 팀과 현재 임대된 팀의 정면 맞대결입니다.

하지만 정작 지동원은 부상으로 복귀전이 미뤄질 것 같다네요.

허재원 기자에게 자세한 이야기 전해 듣겠습니다.

지동원이 앞으로 뛸 팀 과 현재 뛰고 있는 팀간의 대결 기대되실텐요.

삼세판 예상으로 미리 만나보시죠!

지동원이 부상으로 쉬어도 도르트문트에게는 아무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기자들이 일제히 공 4개씩을 주면서 도르트문트의 승리에 기대를 걸어주셨는데요.

세명의 기자의 의견이 일맥상통해서 한문장으로 연결해 봤습니다.

'휴식기 재정비 후 새 출발한 꿀벌군단 도르트문트, 걱정은 접어 두세요'라는 한줄평인데요.

삼세판의 결론이 예상적중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다양한 의견 잘 봤고요.

지난주 예측 결과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