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3.12.28.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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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축구 삼세판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허재원 기자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재원 기자, 기다리고 아 기다리던 기성용 선수가 리그 데뷔골이 뻥 터졌어요?

이번 경기 기성용의 연속골도 기대 되지만 김보경과의 맞대결로도 주목 받는 경기죠.

내일 새벽 김보경의 카디프시티와 기성용의 선덜랜드가 양보할 수 없는 맞대결을 갖죠?

코리안리거의 김보경과 기성용의 맞대결로 주목 받는 경기죠.

카디프시티 대 선덜랜드 경기, 삼인의 프리뷰 살펴보겠습니다.

강등권인 선덜랜드보다는 카디프가 우세하다는 평인데요.

허재원 기자는 '김과 기의 승부는 김보경이 유리'하다 했고요.

우충원 기자는 '기성용도 힘들다' 라며 임팩트 있는 한줄평 남겨주셨습니다.

남장현 기자는 '선덜랜드가 사투' 를 벌이거라는 예상과 함께 무승부를 점쳤습니다.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뉴캐슬과 최근 극심한 부진으로 선두 자리를 내주기도 했던 아스널이 내일 밤, 맞대결을 펼칩니다?

부진한 아스널과 상승세인 뉴캐슬의 경기.

다른 기자들의 의견도 살펴보겠습니다.

뉴캐슬이 강남 오빠만큼이나 잘나간다고 해도 선두인 아스널을 이기기는 힘들것 같다는 의견이 주를 이룹니다.

허재원, 우충원기자가 '부진 탈출' '박싱데이에도 변함없다' 라며 아스널을 응원했고요.

남장현 기자는 '대포군단 아스널이 빈곤한 화력'으로 무승부에 그칠거라고 했습니다.

오는 월요일 새벽, 박싱데이 최고의 빅매치가 열립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두 팀, 첼시와 리버풀이 맞붙네요?

박싱데이 최고의 빅매치, 첼시와 리버풀의 경기!

다른 전문가들은 어떤 의견인지 궁금합니다.

같이 보시죠!

빅매치 이름값을 하는 예상평들입니다.

홈경기 승, 무, 패 하나씩 나왔는데요.

먼저, 허재원 기자는 홈팀인 첼시가 '막을 자 없는 수아레즈' 때문에 질거라는 의견입니다.

남장현 기자는 '리버풀이 이긴다면 승승장구' 하겠지만, 결국은 무승부라는 예측이었고요.

우충원 기자는 '첼시가 수비를 잘해서' 이길거라는 예상이었습니다.

우충원 기자가 첼시의 수비력을 칭찬했는데요.

첼시 수비 어느정도인가요?

다양한 의견이 있어 더욱 재미 있는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잘 들어 봤고요.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허재원 기자, 이번주는 경기 결과는 유체이탈, 멘탈붕괴라는 말을 안 들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농구]

자, 오늘 낮에 열린 남자프로농구 3경기 알아볼건데요.

이경재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프로농구에서 새로운 농구황제가 탄생했다고요?

새로운 농구황제의 탄생을 축하하고요.

한국 남자프로농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4위 KT와 7위 KCC의 대결입니다.

SK와 모비스, LG가 막강한 3강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팀들의 6강 다툼이 계속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때문에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시합이죠?

계속 이겼던 KT의 승리냐?

아님 매번 아깝게 졌단 KCC의 설욕승이냐?

이경재 기자는 어떻게 예측하나요?

그렇다면, 농구 삼세판 전체 의견은 어떨까요.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세명의 기자 모두, 팀 에이스들을 언급해 주셨는데요.

이경재 기자는 KT의 전 에이스였죠.

리처드슨이 없기 때문에 KCC가 이길거라고 했고요.

최용석, 이원만 기자는 이제 KT의 스타로 거듭났죠.

'친정팀 KCC에 강한 전태풍' 때문에 KT가 승리할거 했습니다.

다음은 선두 SK와 8위 오리온스가 맞대결 분석 부탁드립니다?

공동 선두 SK와 트레이드로 공격의 무게 중심이 바뀐 오리온스의 맞싸움.

어떻게 예상하나요?

이경재 기자는 SK의 승리를 점쳐 줬는데요.

다른 기자들의 의견은 어떤지 화면으로 확인하시죠!

공 3개 이상씩을 주면서 SK라는 이름으로 대통합 했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3전 3승의 자신감'으로 이번에도 이길거라고 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헤인즈가 없어도 민수, 상오가 있다'라는 말로 이원만 기자는 '헤인즈는 없다! 하지만 심스는 있다'라며 헤인즈의 빈자리를 메꿀 인물들을 언급해 주셨네요.

자, 마지막 경기는 5위 전자랜드와 10위 KGC의 대결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전자랜드는 내세울 만한 스타가 없어도 그럭저럭 팀을 잘 꾸려 나가고 있죠?

스타가 없는 전자랜드 대 주축 선수들의 복귀로 기대 되는 KGC의 경기 종합적인 예상평 말씀 해 주시죠?

이경재 기자는 KGC의 선전을 예측해 주셨습니다.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이경재, 최용석 기자가 포웰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다른 해석을 했습니다.

먼저, 이경재 기자는 '포웰만 막으면 승산'이 있다고 KGC를 응원했고요.

최용석 기자는 '포웰의 대항마가 없다'며 전자랜드의 승리를 지지해 주셨습니다.

이원만 기자는 '팀워크가 좋은 전자랜드'가 우세하다는 의견이네요.

자,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지난주는 SK와 삼성의 경기 예측이 틀리셨는데요.

패인이 어디 있다고 생각하세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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