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3인의 예측승부 '삼세판'

2013.08.3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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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인의 프리뷰 '삼세판' 시간입니다.

잠시후, 축구 삼세판과 함께 합니다.

[축구]

허재원 기자, 한주동안 잘 지내셨어요?

축구 신계에 있다는 메시를 제치고 리베리가 유럽축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고요?

시즌 초반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면서 프리미어리그 2위까지 올라선 리버풀이 일요일 밤 강팀 맨유를 만납니다.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에서는 어떻게 분석했는지 화면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번에는 내일 새벽에 있을 독일 분데스리가로 경기 짚어보겠습니다.

시즌 초반 최악의 부진에 빠진 샬케가 손흥민의 레버쿠젠을 만납니다.

우치다와 손흥민,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맞대결로도 관심이 가는 경기인데요, 어떻게 보세요?

무너지고 있는 샬케와 화끈해지고 있는 레버쿠젠의 대결!

전문가들은 어떤 한줄평을 남겨 줬는지 보시죠!

역시나 레버쿠젠의 우세를 점치는 한줄평이 두 표 나왔는데요.

허재원 기자는 '멘붕 중인 샬케'라는 평으로 우충원 기자는 '노는물이 다르다'며 1급수 레버쿠젠의 승리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남장현 기자는 삼촌팬의 심정이 담긴 것 같습니다.

'한템포 쉰 손흥민의 부활'이라는 글로 무승부일거라는 예측입니다.

내일 저녁 K리그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주춤한 전북이 상위리그 진출을 확정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을 만나네요?

전북과 인천 경기에 대한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 한줄 평입니다.

축구에서 간만에 3명의 기자 모두 전북의 승리로 의견을 통일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제각각입니다.

허재원 기자는 10경기 연속 무패의 전북의 상승세를 짚어주셨고요.

남장현 기자는 전북의 전매특허 닥공을 우충원 기자는 이동국이 다쳐도 케빈이 있다며 전북의 승리에 열렬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어서, 지난주 삼인의 프리뷰, 삼세판의 예측 경기 결과입니다.

허재원 기자, 오늘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야구]

야구 삼세판 시작하겠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이경재 기자 안녕하세요.

류현진 선수가 13승에 다시 도전하죠, 최근 2경기 연속 패전을 기록했는데 이번에 13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자, 그럼 오늘 저녁에 있을 프로야구 4경기 완전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LG와 롯데의 경기입니다.

LG의 기세, 여전히 대단하죠.

신난 LG 팬들 때문에 완판된 물건도 있다고요?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로 신난 LG와 선발 투수의 승부를 던지고 있는 롯데!

다른 전문가들은 어떻게 예상했는지, 화면 보시죠!

삼세판만 보면 LG가 승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원만 기자는 히어로물 광고 문구 같은 한줄평으로 LG의 승리에 공을 5개 주는 패기를 보였고요.

이경재 기자는 '소청보다는 노장포'라는 글로 최용석 기자는 '재충전 100% 된 쌍둥이'이라 표현 하면 LG의 승리에 무게를 뒀습니다.

이원만 기자의 한줄평대로라면 오늘 저녁 LG의 새로운 영웅 탄생이 기대됩니다.

가을야구를 일찍감치 맡아 놓았던 단독선두 삼성과 4강행을 두고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두산이 일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삼성와 두산의 대결 삼세판에서 어떻게 예상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두산에 2표, 삼성에 한표로 의견이 갈렸습니다.

두산의 승리 이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채태인의 공백보다는 이종욱의 복귀 가 더 크다는 이유를 들었고요.

이원만 기자는 '타선의 맹타쇼! 개봉박두'라며 두산의 승리에 공 4개 주셨습니다.

최용석 기자는 도찐개찐 두팀이지만 투수력이 높은 삼성이 유리하다는 평입니다.

최용석 기자 말대로 삼성과 두산의 상대전적 비슷하긴 하죠?

다음은 NC와 KIA의 삼세판 예상 정리입니다.

이경재, 최용석 기자가 '느낌 아니깐', '분위기로는 NC가 7위, KIA가 8위'라며 NC의 승리에 손을 들어줬고요.

이원만 기자는 KIA가 이길거라는 예상입니다.

'윤석민이 뒷문을 지키는 KIA, 선취점만 내면 된다'라는 한줄평으로 KIA에 승부를 띄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넥센과 한화의 삼세판입니다.

세명의 기자 보무 넥센에 올인 해 주셨네요.

하지만 한줄평 포인트는 모두 제각각이었는데요.

'독수리 잡는 김민성', '두번 실수는 없다', '한화는 넥센의 승리 공급처'라는 평들인데요.

김태균이 빠진 한화는 정말 희망이 없는걸까요?

오늘 대결이 기대됩니다.

자, 다음은 지난 삼세판 예상 결과죠, 같이 보시죠!

이경재 기자,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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