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빅매치 승무패를 잡아라

2012.10.20.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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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축구와 야구 도움 말씀 해줄 남장현, 허재원 기자 나오셨어요.

안녕하세요!

프로-아마추어를 총망라한 최고 권위있는 축구 대회입니다.

FA컵 예상부터 알아볼게요.

오늘 오후에 포항과 경남이 우승컵을 놓고 운명의 단판승부를 벌입니다.

내년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무대라 그 무게감이 다른 경기때와는 다르다고요?

2008년 FA컵에서 경남은 포항에 우승컵을 넘겨줬잖아요.

이번에는 설욕전이 가능할까요?

경험에서 앞선 포항이 FA컵 우승컵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K리그 선두 독주 체제를 굳히려는 서울이 내일 제주 원정을 떠납니다.

제주는 올 시즌에 유독 운이 따라주지 않았어요.

특히 화끈한 공격에 비해 약한 수비력이 번번이 발목을 잡았어죠?

제주와 서울은 화끈한 경기로 서로 비길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오늘 저녁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와 상위권에 도전하는 4위 토트넘이 맞붙네요?

토트넘과 첼시 모두 무서운 상승세의 팀이라 승부가 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 해봤습니다.

[야구]

허재원 기자와 야구 플레이오프의 뜨거운 현장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SK와 롯데의 이번 플레이오프전들은 수비와 주루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요?

두 팀은 일방적인 승부 없이 매 경기 팽팽한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결국 큰 것 한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다는 뜻이죠?

두 팀 모두 1, 2차전에서 불펜을 총동원했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있는데 체력 소모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장타가 나올 확률도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리즈 초반에는 홈런이 경기 초반에 집중됐지만 이제부터는 중후반에 나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경기의 흐름을 결정짓는 쐐기타가 될 수 있습니다. SK는 올시즌 팀홈런 1위를 기록했고, 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도 상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롯데 역시 그런 점에서 장타력을 지닌 강민호가 돌아왔다는 점이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SK와 롯데의 전력을 살펴봤고요, 두 팀의 사령탑들의 이야기를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 2년차에요.

양승호 감독과 1년차 이만수 감독 지금까지의 지략대결은 어땠나요?

두 팀 모두 불펜이 난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불펜진 하면 삼성인데. 기다리고 있는 삼성팬들은 여유있는 모습으로 한국시리즈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열릴 플레이오프 4차전 예상과 점점 바빠지고 있는 삼성의 상황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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